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/피겨 스케이팅 스캔들 (문단 편집) ==== 판정 재조사 : 심판들 중 범인이 있다! ==== 그래서 IOC는 페어 프리 스케이팅의 판정을 하나하나 다시 정독하기 시작했다.[* 당시 심사단에 있었던 한 심판의 회고에 의하면 이 사건과 이 사건과 연관된 아이스 댄스 판정, 그리고 다른 이유지만 또 논란이 있었던 여성 싱글 판정 때문에 일주일 내내 심판들이 회의를 거듭하면서 모두들 거의 멘붕 상태였다고 한다.] 베시조의 우세를 꼽은 심판들의 국적: [[러시아]], [[우크라이나]], [[중국]], [[폴란드]], [[프랑스]] 살페조의 우세를 꼽은 심판들의 국적: [[독일]], [[미국]], [[일본]], [[캐나다]] 나머지 8명의 심판들이 각자 출신 국가들의 성향에 충실하게 따라간 가운데 유일하게 '''[[서유럽]] 국가인데 러시아 우세로 판정'''했다는 이유로 ~~유일하게?~~[* [[중부유럽]]의 폴란드는 [[냉전]]이 끝난 1990년대 이후로 [[친미]], 친서방으로 전향하던 중이었고 역사적 이유 때문에 러시아와 사이가 좋지 않다. 따라서 폴란드까지 포함하면 유일한 건 아니다.] [[프랑스]] 출신의 여성 심판 마리-렌 르 구뉴(Marie-Reine Le Gougne) 씨에게 뭔가 있다는 심증이 거의 즉석으로 굳어졌다. >※ 주의: 이후 심판들, 관계자들 사이에 일어났다고 여겨지는 일들은 실제 물증은 별로 없습니다. 그저 당시 심판들, ISU 및 IOC 관계자들의 증언과 전후사정을 통해 이러한 일들이 일어났다는 '''강력한 추측'''만 있을 뿐입니다. 당시 관계자들, 특히 사건 중심에 서있는 인물인 프랑스 심판 본인이 여러 번 증언을 번복하였던 만큼 100% 신뢰성 있는 내용은 아닙니다. [[프랑스]] 심판은 관계자 숙박 호텔로 돌아간 그 날 로비에서 ISU의 테크니컬 스페셜리스트에게 엄청난 추궁을 당했고 그 스페셜리스트 앞에서 울면서 ''''프랑스 빙상연맹 회장에게 무조건 러시아 쪽을 뽑으라고 강요받았다'''' 고 고백했다고 한다.[* 공개된 호텔 로비에서 벌어진 사건이었기에 당시 심판들과 관계자들 중 이것을 목격했다는 사람들이 있다. 그 중 몇 명은 프랑스 심판이 '''러시아가 직접 로비한 것이라고 발언'''했다고 말했지만 ISU는 조사시 이들의 발언의 신빙성을 부정했다.] 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 임시 심판 회의에서 같은 내용을 반복했고 [[러시아]]를 위해 페어 결과를 조작하는 대가로 [[프랑스]]는 아이스 댄스 종목에서 자국의 에이스인 [[마리나 아니시나 / 그웬달 페이제라]] 팀의 우승을 보장받았다고 한다. 그러나 그녀는 그 후 몇 주 동안 계속 발언을 번복하면서 이랬다 저랬다 하였다. 그러나 그녀의 발언으로 프랑스가 뇌물을 받고 부당판정을 하였고 그 배후가 러시아라는 것[* 참고로 마리나 아니시나 선수는 귀화한 러시아인이다.]은 물증만 없지 사실이 되었고 '''[[북미]] 여론이 처음에 좋지 않았다면 이제는 [[헬게이트]]가 되었다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